5대 자동차제작사, 전국 2천99개소서 진행
9월 5일부터 3일간, 앱에서 쿠폰 다운로드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추석연휴를 앞두고 자동차업계가 무상점검행사를 실시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정만기)는 추석연휴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2022년 추석연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5일(월) 오전부터 7일(수)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추석 연휴 자동차 무상점검은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지엠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5개 제작사가 참여한다. 전국에 걸쳐 2099개 장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현대자동차는 1302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는 779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8월 31일부터 모바일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하여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자동차는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르노코리아자동차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 직영 서비스센터, 쌍용자동차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에어컨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에는 휴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을 무상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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