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연계 초대형 생활용품전····최대 64% 할인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CJ온스타일의 리빙 전문관 ‘올리브마켓’은 홈스타일링전시회 ‘더 메종’과 협업해 다음달 3일까지 특별 기획전 ‘홈라이프페스타’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더 메종’ 참가 브랜드 상품을 큐레이션(선별)해 온라인에서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다.

CJ온스타일 ‘올리브마켓’은 ‘더 메종’과 협업해 다음달 3일까지 특별 기획전 ‘홈라이프페스타’를 연다. ‘2022 더 메종’ 아트리빙 기획관. 사진=리드케이훼어스
CJ온스타일 ‘올리브마켓’은 ‘더 메종’과 협업해 다음달 3일까지 특별 기획전 ‘홈라이프페스타’를 연다. ‘2022 더 메종’ 아트리빙 기획관. 사진=리드케이훼어스

전시회 기간중인 24일(금)에는 ‘2022 더 메종’ 현장에서 특별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소통 판매) 방송도 진행한다.

CJ온스타일은 ‘홈라이프페스타’를 통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는 물론 감각적인 생활용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초대형 온 · 오프라인 전시회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리빙·인테리어, 주방용품, 아트리빙(공예·갤러리), 플랜테리어(가드닝·주방가전), 아웃도어(캠핑) 등 카테고리 기획관을 열고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의 최대 10%(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적립)를 온스타일 적립금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연다.

향후 CJ온스타일은 ‘더 메종’과 정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연 2회 진행되는 전시회의 온라인 공식 판매 플랫폼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은 ‘더 메종’과 정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연 2회 진행되는 전시회의 온라인 공식 판매 플랫폼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미지=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더 메종’과 정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연 2회 진행되는 전시회의 온라인 공식 판매 플랫폼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미지=CJ온스타일

‘더 메종’은 ‘홈테이블데코페어’의 주최사인 리드케이훼어스가 여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전시회다. ‘집’을 매개로 생활용품과 인테리어, 공간에 대한 인사이트와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이 전시회는 이날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개최된다. 북유럽 감성 리빙 편집샵 ‘이노메싸’를 필두로 이탈리아 리빙 브랜드 ‘셀레티’, 반려식물 브랜드 ‘더 가드네스트’ 등 총 450부스 27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다운 CJ온스타일 플래그십운영파트 부장은 “올리브마켓과 더 메종이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2022년 주목받는 생활용품 브랜드와 하반기 인테리어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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