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파워에이드 프로틴’· 풀무원 ‘핸디밀’
‘파워에이드 프로틴’, 단백질과 이온을 한번에
대용식 음료 ‘핸디밀’, 용량 늘리고 영양 추가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영양에 기능성을 추가해 건강하고 즐거운 관리를 돕는 제품

이 출시됐다. 

'파워에이드 프로틴'은 운동후 이온과 프로틴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신제품이다. 사진=코카콜라
'파워에이드 프로틴'은 운동후 이온과 프로틴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신제품이다. 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여름을 앞두고 프로틴을 더한 신제품 ‘파워에이드 프로틴10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평소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음료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다. 포도향을 함유한 스포츠음료 파워에이드에 10g의 프로틴을 더해 운동 중 손실되기 쉬운 수분과 전해질, 그리고 단백질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설탕·저칼로리 제품으로 칼로리에 민감한 스포츠 마니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파워에이드의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 ‘ION4’를 통해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 및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도 보충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파워에이드가 제품 확장을 통해 스포츠 음료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온과 프로틴을 한번에 보충할 수 있는 신제품 ‘파워에이드 프로틴10g’이 평소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필수 음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핸디밀'은 신선한 과채의 영양에 기능성까지 갖춘 풀무원녹즙의 간편 대용식 음료다. 사진=풀무원녹즙
‘핸디밀'은 신선한 과채의 영양에 기능성까지 갖춘 풀무원녹즙의 간편 대용식 음료다. 사진=풀무원녹즙

풀무원이 건강 관리도 즐겁게 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발맞춰 대용식 음료 브랜드를 새롭게 단장했다.

보다 건강하고 든든한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대응해 기존 ‘핸디밀’과 ‘스무디랩’을 ‘핸디밀’로 일원화해 간편 대용식 부문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핸디밀’을 신선한 과일과 채소의 영양에 기능성을 보강하여 영양학적 가치를 제공하는 대용식 제품으로 재구성했다.

기존 ‘핸디밀 블랙&비타D’는 비타민D 1일 권장치 70%를 함유한 ‘핸디밀 블랙콩콩 비타민D플랜’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핸디밀 프로틴PRO’는 단백질과 칼슘을 더해 ‘핸디밀 리얼그레인 프로틴플랜’으로 리뉴얼한다. ‘스무디랩 베리&콜라겐’은 풍부한 콜라겐을 담은 ‘핸디밀 베리샤인 콜라겐플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용량도 늘렸다. 소비자들이 매일 아침 간편하고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기존 150ml 용량을 190ml로 증량했다.

신지혜 풀무원녹즙 PM은 “최근 간편 대용식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소비자 만족도는 높이고, 풀무원녹즙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간편 대용식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통합과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기능과 영양, 맛까지 두루 갖춘 대용식 제품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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