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에너지솔루션
사진=LG에너지솔루션

[이지경제=이지뉴스]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인 권영수(사진) 부회장이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

15일 자사주 1000주를 매입한 것이다. 취득 단가는 주당 42만원이며, 매입 금액은 4억2000만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권영수 부회장이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 신뢰를 강화하겠다고 천명했다”며 “이번 매입은 회사의 미래 가치를 한층 높이는데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각 현재 국내 유가증권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의 거래가는 전날보다 0.34%(1500원) 하락한 43만9500원이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의 최대 주주는 LG화학으로 1억9150만1000주(지분율 81.84%)를 보유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