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과 함께 서울 종로구 관철동 일대에서 ‘산해진미 플로깅’ 봉사활동을 가졌다. 사진=SK이노베이션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과 함께 서울 종로구 관철동 일대에서 ‘산해진미 플로깅’ 봉사활동을 가졌다. 사진=SK이노베이션

[이지경제=이지뉴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과 함께 서울 종로구 관철동 일대에서 ‘산해진미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11일 가졌다.

이날 김준 부회장과 신입사원은 SK서린빌딩에서 종각역 인근 골목 등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김 부회장은 신입사원에게 “SK이노베이션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순환경제는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 분리배출처럼 사소하게 여길 수 있는 것에서 시작한다. 플로깅을 비롯한 실천적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을 활성화해 친환경 사회 가치 창출을 위한 순환경제 확대에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 국내외 모든 사업장은 이날 봉사활동은 18일부터 2주간 플로깅 활동을 진행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