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제작, 친환경 미래에 대한 청사진 알려

포스코그룹의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가 자사의 첫 홍보 광고캠페인 ‘친환경 미래소재’편 영상을 22일 공개했다. 사진=포스코홀딩스
포스코그룹의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가 자사의 첫 홍보 광고캠페인 ‘친환경 미래소재’편 영상을 22일 공개했다. 사진=포스코홀딩스

[이지경제=이승렬 기자] 이달 초 출범한 포스코그룹의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가 자사의 첫 홍보 광고캠페인 ‘친환경 미래소재’편 영상을 22일 공개했다.

SM 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SM C&C(대표 남궁철, 김동준)가 제작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포스코홀딩스의 핵심 친환경사업인 ‘친환경 철강, 친환경 배터리 소재, 그린수소 밸류체인‘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SM C&C는 영상의 90% 이상을 3D 그래픽으로 정교하게 작업해 포스코홀딩스가 추구하는 친환경 미래를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영상에 적용한 트랜지션 기법은 영상의 따뜻한 느낌으로 감성을 자극하고, 포스코홀딩스가 상상하고 준비하는 미래 모습도 정확하게 구현했다.

SM C&C 관계자는 “철강기업으로만 알고 있던 포스코의 변화를 알리는 게 이번 영상의 핵심이다. 포스코홀딩스 출범 이후 첫 광고인 만큼 친환경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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