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문화 성숙화‧연금 학회 발전에 공헌
공적연금‧고령화제도 발전연구과제 발굴
[이지경제=김수은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국내 연금제도 발전과 은퇴문화 성숙화에 기여한 공로를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민연금공단은 한국연금학회가 주관한 ‘연금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최근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은 국내 공적연금과 고령화 제도 발전에 대해 다양한 연구과제를 발굴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적연금과 국민연금 재정추계’ 등의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열고 연구원들의 학회 발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연금학회 발전에도 공헌했다.
그밖에도 ‘국민 노후보장 패널 학술대회’와 연구 분야 네트워크 확대 등을 통해 사회복지 전반에 걸친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권문일 국민연금연구원장은 “연금과 제도의 학술적 연구와 공유가 복지정책 수립과 지속가능성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금제도와 기금운용 발전을 위한 연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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