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수일 한국타이어 대표와 정일책 금호타이어 대표가 세계 10대 주요 타이어 기업 최고경영자 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이지경제, 각사
(왼쪽부터)이수일 한국타이어 대표와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가 세계 10대 주요 타이어 기업 최고경영자 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이지경제, 각사

[이지경제=이지뉴스] 대한타이어산업협회가 세계 10대 주요 타이어 기업 최고경영자(WBCSD TIP CEO) 회의에 참석했다.

최근 온라인으로 개최된 WBCSD TIP CEO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등의 10개 타이어 기업 대표와 대한타이어산업협회, 미국타이어협회, 유럽타이어고무협회, 일본자동차타이어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우리나라 대표로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이수일 대표이사 사장과 금호타이어 정일택 대표이사 사장, 대한타이어산업협회 정태윤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세계지속발전기업협의회(WBCSD) 산하에 2005년에 설립된 타이어산업프로젝트(TIP)는 세계 주요 타이어 기업이 타이어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과정에 걸친 환경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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