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지난해부터 셀프 빨래방,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과 편의점, 밀키트 판매점이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비대면 문화가 퍼졌고, 직장인들이 쉽게 투 잡을 가질 수 있어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실제 전국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은 현재 4000곳으로 전년(3600곳)대비 11% 늘었다.
무인 편의점도 올해 중반 940곳이 성업하고 있다.
이중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의 경우 월평균 150만원에서 200만원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최저 임금 인상도 이 같은 무인점포 확산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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