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간 타임딜 최대 53% 할인…쇼핑 포인트 총 1100만원 지원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11번가가 총 1100만원 상당의 쇼핑 포인트를 나눠주는 ‘10월 월간십일절’ 행사를 11일 하루 실시한다.
다음달 열릴 연중 최대 쇼핑 축제 ‘십일절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서다.
‘십일절 페스티벌’을 주제로 한 밸런스게임에 참여하면 11번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SK페이 포인트도 제공한다.
총 78개 상품이 마련된 ‘타임딜’은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6개씩 최대 53%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자사의 생방송쇼핑 방송 ‘라이브11’에서 다채로운 생방송도 진행한다.
오후 8시에는 ‘휠라’ 라이브 방송에서는 후드 재킷, 점퍼, 패딩 등 휠라의 올해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최초로 공개하고 주요 인기 제품을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
이밖에 ‘LG전자 트롬’(오전 11시), ‘다이슨 무선청소기’(오후 6시) 등 총 9개 방송이 진행되며 라이브 방송을 보고 실시간 댓글을 단 고객 총 9명을 추첨해 ‘미니 골드바’(3.75g)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월간십일절 톱브랜드로 참여한 ‘LG전자’는 고객 수요가 높은 주요 생활가전을 중심으로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트롬 스타일러’는 할인 쿠폰을 적용한 최대 혜택 적용 시 124만5450원, ‘디오스 김치냉장고’는 160만4550원, ‘올레드 48인치 TV’는 99만9000원이다.
김태욱 11번가 마케팅기획 담당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십일절 페스티벌을 기대하고 준비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보다 풍성한 쇼핑 혜택과 이벤트로 10월 월간십일절을 구성했다”며 “11일 하루에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과 상품으로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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