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김치냉장고 기획전 마련…최고 20만원 추가환급 등 제공
오리온 ‘할로윈 초코파이’ 한정판 선봬…단호박 등으로 풍미 극대화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신제품 김치냉장고를 구입해 국내 대표 초코파이인 오리온 초코파이情을 넣어 두고 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김치냉장고에 파이와 초콜릿 등을 넣었다 먹으면 맛이 일품이기 때문이다.
전자랜드(대표 옥치국)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5일부터 31일까지 ‘김치냉장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 모델은 인테리어 효과가 우수하고, 김치를 비롯해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최신 제품이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13종의 김치냉장고를 선보이고, 고객이 삼성제휴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고 2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자랜드는 고객이 행사 기간 김치냉장고와 냉동고를 함께 구매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이 삼성, LG, 위니아딤채의 고급 김치냉장고를 삼성제휴카드로 구매(300만원 이상)하면 냉동고 행사 제품도 특가로 살 수 있다. 전자랜드는 냉동고 결제 가격의 50%를 추가 캐시백으로 증정한다.
전자랜드는 간편결제 추가 혜택도 지급한다. 삼성, LG, 위니아딤채의 김치냉장고를 엘페이(L.PAY)로 결제(200만원 이상)하면 5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준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최근 고객 욕구에 맞춘 인테리어 김치냉장고, 포도주를 보관할 수 있는 김치냉장고 등이 대거 출시됐다. 김치냉장고 교체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고 말했다.
고객이 구입한 최신 김치냉장고에 오리온의 최신 초코파이를 넣었다 먹을 수 있게 됐다. 오리온이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초코파이하우스’의 한정판 ‘할로윈 초코파이’를 이날 출시해서다.
할로윈 초코파이는 할로윈을 대표하는 호박의 풍미을 초코파이로 구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단호박을 넣어 만든 비스킷을 단호박 초콜릿으로 덮고, 마시멜로 속을 옥수수크림으로 채워 달콤 고소한 맛을 살렸다. 제품 포장도 할로윈 느낌이 나도록 호박의 주황과 머시멜로의 보라를 조합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가정에서 할로윈데이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할로윈 콘셉의 맛과 디자인의 할로윈 초코파이를 선보이게 됐다. 고객은 한정판인 할로윈 초코파이와 함께 가족과 특별한 날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초코파이하우스의 초코파이는 초코파이를 재해석해 고급 냉장 후식 제품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여기에는 당근 케이크, 티라미수 등 1530 세대가 선호하는 후식터 여름과 성탄절 등을 위한 한정판 등이 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한국인의 정서인 情을 기반으로 한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K-후식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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