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성미 기자] 현대백화점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판교점 식품관에서 대한제분과 함께 백화점 업계 처음으로 ‘곰표하우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곰표하우스’ 팝업스토어에서는 대한제분의 밀가루 브랜드 곰표 브랜드를 활용한 맥주·쿠키·티셔츠 등 관련 상품 30여 종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현대백화점과 대한제분이 함께 개발한 ‘곰표 밀눈쿠키’를 비롯해, 기존 곰표 인기 곰표 밀맥주 전용잔, 밀눈 아이스크림 등이다.
관련기사
- 추석 선물로 ‘딱’…한국피앤지 오랄비 ‘구강 건강’ 챙겨
- “대목 잡아라”…명절 앞둔 식품업계, 마케팅 ‘붐’
- 지역 상품도 온라인 쇼핑몰…쿠팡ㆍ위메프 ‘지역 상생’ 마케팅
- 삼성電, 2030세대 맞춤 제품으로 유혹
- 입맛 사로잡는 '가을 신메뉴' 맛보세요
- 현대百그룹 ‘명품’으로 승부수…트렌드 감안, 고객 욕구 충족
- “한가위엔 정성담아 빚은 떡·한과 선물하세요”
- 현대百·이랜드 등 유통家, 가을 고객몰이 나서
- CJ올리브영, 가을맞이 ‘올영세일’ 최대 70% 할인
- 현대百, 하이브와 함께 더현대 서울에 임시 매장 운영
- 현대百그룹, 실적 고공행진 쭉…한섬 등 통해 가을 마케팅에 ‘고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