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빚은’ 추석선물세트 21종 출시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한가위를 맞아 추석선물세트 21종을 선보인다.
추석선물세트는 송편세트와 한과세트 등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있다.
송편세트는 모시, 호박, 자색고구마, 도토리 등을 넣어 만든 송편과 빚은 인기 제품인 찰떡, 만주 등이 함께 구성돼 있다. 국내산 쌀을 사용한 5가지 색깔 ‘오색송편‘과 담백한 앙금을 넣은 ‘모시잎송편’ 등도 1㎏ 단위로 별도 판매한다.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과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강정’과 ‘유과’, 참새의 앉은 모습을 닮은 한과 ‘매작과’ 등이 들어있는 ‘목련한과세트’와 ‘달무리한과세트’를 판매한다. 이밖에도 ‘양갱세트’, ‘전병세트’, ‘만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차례상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찹쌀산자, 약과, 제수편 등 상차림 제품도 준비돼 있다.
‘빚은’은 다음달 24일까지 ‘선물세트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빚은 온라인몰에서 인기 선물세트 6종을 최대 1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하여 출시했다”며 "정성이 담긴 빚은 추석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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