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 엘 대상
지하 3층~지상 36층, 4개동, 84㎡ 715세대
교통여건과 편의시설 우수…10년 장기 임대
내달 1·2일 사이트서 청약 접수, 6일 발표 등
[이지경제=선호균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일원에 짓는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 엘의 견본주택을 온라인에서 2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 나섰다.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 엘은 보정동 266-4번지외 2필지에 지하 3층~지상 36층, 4개동, 71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들 세대는 단일 면적 84㎡이며, 세대수는 84㎡A 248세대, 84㎡B 198세대, 84㎡C 124세대, 84㎡D 94세대, 84㎡E 51세대 등이다.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 엘은 10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이다.
단지는 신분당선 수지구청역과 수인분당선 죽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경부고속국도, 영동고속국도, 43번 국도를 갖고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 구조를 자랑한다. 단지는 주변에는 우수한 학군과 자연환경, 편의시설 등 다양한 주거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정주여건도 뛰어나다.
롯데건설은 이곳에 주택시장을 주도하는 롯데캐슬의 차별화된 혁신설계를 적용해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캐슬만의 다양한 노하우와 우수한 기술력을 더해 최고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주거선호도가 높은 수지구청역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만큼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약은 내달 1, 2일 사이트를 통해 받고, 6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3일부터 17일까지 계약을 각각 진행한다.
관련기사
- 건설업계, 메타버스에 꽂혀…마케팅에 속속 도입
- 하남 창우동에 롯데캐슬 들어선다…롯데건설, H2프로젝트 우선협상 대상
- 롯데건설, 신입사원 이달 상시 채용
- 기업들 메타버스 열풍…‘소통하며 기업문화 바꾼다’
- 롯데건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에 교육·세차서비스 제공
- 디앨이앤씨·롯데건설, 누가 웃을까?…북가좌6구역 재건축 ‘경쟁 후끈’
- 롯데건설, 상도역 롯데캐슬 20일까지 ‘집들이’
- 롯데건설, 롯데캐슬 단지 코로나19 방역 서비스 제공
- [사회공헌] 롯데건설, 걸음 기부로 ‘사랑의 희망박스’ 후원
- 롯데건설·DL이앤씨, 주택·병원 개발사업 수주…개발지역 호재
- 대우·롯데·삼성 등 건설 3사, 특성살려 실적 제고 나서
- 유통 1위 롯데, 전전후 내수 공략…온오프 마케팅 강화
- CI 개선…DL이앤씨 상생협력으로 對 롯데건설, 2030세대와 소통으로
- 부산 괴정동에도 롯데캐슬 들어서
- 부영, ESG로·롯데건설 롯데캐슬로 ‘성장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