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의 아틀리에 에디션 제품군…국내 6대 한정판매
내달 3일부터 플래그십 스토어‧갤러리아‧신세계 등 판매

사진=뱅앤올룹슨
사진=뱅앤올룹슨

[이지경제=김용석 기자] 뱅앤올룹슨은 베오사운드 밸런스의 신규 에디션 ‘마블드 블랙 에디션’을 공개하고, 내달 3일부터 국내 정식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마블드 블랙 에디션은 뱅앤올룹슨의 ‘아틀리에 에디션’ 제품으로 선명한 360도 사운드로 청취자는 좋아하는 음악에 몰입할 수 있으며 고급 빔포밍 기술을 적용해 버튼 하나로 소리를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기존 베오사운드 밸런스 제품의 아이코닉한 대리석 베이스에 블랙과 화이트 레이어를 결합하여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했다는 것이 뱅앤올룹슨 측의 설명이다.

마블드 블랙 에디션의 국내 출시 가격은 822만9000원이며, 6대 한정으로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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