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닐곱개 의류브랜드가 남성복을 최고 80% 할인판매 하지만, 행사장을 찾은 고객은 손으로 꼽을 정도다. 사진=이보람 기자
예닐곱개 의류브랜드가 남성복을 최고 80% 할인판매 하지만, 행사장을 찾은 고객은 손으로 꼽을 정도다. 사진=김보람 기자

[이지경제=김보람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춤하고 있지만, 매일 300∼400명대가 발생하고 있다. 여전히 3차 대확산기에 있는 셈이다.

지난달 중순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해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적용하고 있지만, 밀집공간을 찾는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지난 주말 이지경제 카메라 앵글을 서울의 한 복합쇼핑몰에 맞췄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최근 결혼식이 가능해지면서, 같은 장소에서 웨딩 관련 행사가 열렸지만, 행사장은 텅 비었다. 사진=김보람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최근 결혼식이 가능해지면서, 같은 장소에서 웨딩 관련 행사가 열렸지만, 행사장은 텅 비었다. 사진=김보람 기자
코로나19 이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웨딩박람회 모습. 사진=김보람 기자
코로나19 이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웨딩박람회 모습. 사진=김보람 기자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9만2471명, 검사진행자는 6만6396명, 완치자는 8만3220명, 사망자는 1634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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