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인치‧커브드‧화이트 디자인을 결합한 게이밍 및 멀티미디어 모니더
240Hz의 주사율 및 0.03ms응답 시간, 온스크린 디스플레이 센서 탑재

사진=커세어
사진=커세어

[이지경제=김용석 기자] 커세어는 신형 게이밍 모니터 ‘제논 34인치 QHD OLED 게이밍 모니터(이하 제논 34 QD-OLED 모니터)’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논 34 QD-OLED 모니터는 삼성의 QD-OLED 패널을 사용해, 34인치 사이즈 특유의 몰이감을 제공하며, 21:9 시네마틱 화면비와 1800R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게이밍과 멀티미디어, 업무를 위한 넓은 시야각을 이용할 수 있다. 

제품에 탑재된 QD-OLED 기술은 응답 시간과 주사율을 향상시켜 최대 240Hz의 주사율과 0.03ms의 응답 속도를 보여준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싱크와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을 모두 지원해 빠른 화면전환 과정에서도 노이즈 없이 부드러운 모션 선명도를 유지한다.

한편 제논 34 QD-OLED 모니터는 커세어 웹스토어와 커세어의 전 세계 공인 온라인 소매업체 및 유통업체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으며, 전세계 커세어 고객 서비스 및 기술 지원 네트워크를 통해 3년의 보증 기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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