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백화점그룹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이지경제=홍계훈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은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발리(BALLY)’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협업한 캡슐 컬렉션 ‘BALLY BY YK JEONG’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엽 컬렉션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판교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전국 12개 발리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클래식한 골드 버클에 블루 컬러의 로고 택으로 포인트를 준 ‘게르윈 슈즈(Gerwin shoes)’, 발리 고유의 크레스트 문양을 여성 핸드백에 처음으로 적용한 ‘에잇 아워 백(8 hour bag)’, 한정판 컬러로 선보이는 ‘메신저 백(Messanger bag)’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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