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
“고객의 목소리 경영 활동에 적극 반영”

이미지=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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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김용석 기자] LG전자는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LG전자 앰배서더’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고객의 경험담으로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여러 소통 창구를 마련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경영 활동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앰배서더는 LG전자 제품과 서비스 이용 경험을 담은 영상 콘텐츠로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알리는 크리에이터 그룹이다. 실제 LG전자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본 ‘찐팬’ 고객의 목소리로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앰배서더는 구매 또는 구독 방식으로 LG전자 제품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총 70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내달부터 3개월간 LG전자 제품 사용 경험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을 수행하며, 내돈내산 후기부터 제품 사용 팁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 및 공유할 예정이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는 “고객에게 제품을 제대로 알리는 마케팅을 넘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진정성 있게 전달되고 확산되도록 여러 소통 창구와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모두의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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