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 기존 크로스플레이 서비스에서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재탄생
엔씨게임 외에도 여러 PC 타이틀 서비스 예정…10일 서비스 예고

이미지=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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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김용석 기자]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의 새 티징 사이트를 오픈하고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의 서비스 확장을 5일 공개했다.

엔씨는 오는 10일 퍼플의 PC 게임 타이틀 배급 사업을 론칭한다. 퍼플의 신규 PC 타이틀 라인업 및 타이틀별 출시 일정 등은 퍼플 스토어와 론칭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엔씨는 퍼플의 신규 사업 론칭을 시작으로 NC가 보유하고 있는 IP와 함꼐 여러 PC 게임 타이틀도 즐길 수 있는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퍼플은 통합 게임 플랫픔으로서 배급 파트너 개발사를 위한 ▲게임 빌드 배포 ▲스토어 세팅 등의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타이틀 출시와 함께 ▲‘클라우드 세이브’ ▲‘업적 시스템’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여러 기능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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