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백화점
사진=신세계백화점

[이지경제=홍계훈 기자] 광주신세계갤러리가 오는 10월 7일까지 ‘제25회 광주신세계미술제’에 1차 선정작가로 선별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약 한 달간의 접수 및 심사 기간을 거쳐 소개하는 이번 1차 선정작가전에는 심사를 통과한 감민경·김진남·유지원·구성연·박진주·송석우·유수연·정덕용 등 총 8인 작가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1996년 ‘제1회 신세계미술제 주제공모전’으로 시작한 광주신세계미술제는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내 잠재력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는 등용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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