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백화점
사진=신세계백화점

[이지경제=김민정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이번 추석을 맞이해 친환경 패키지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친환경 보냉백으로 포장한 축산, 수산 선물세트를 비롯해 자연 생분해되는 사탕수수 100% 햄퍼 박스, 사과·배 등 과일 선물세트를 담는 무코팅 재생 용지 등 다양한 명절 상품을 친환경 패키지로 기획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선보인 보냉백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인 R-PET와 폐의류, 종이 보드 등으로 제작돼 화제를 모았다. 이번 행사는 8월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각 점포 명절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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