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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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홍계훈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물가 안정 및 소비자 만족을 위해 ‘리얼프라이스’ 상품을 본격 도입한 1월 이후 5월까지 매출 100억원, 7월까지는 성장의 가속도를 높여 누적 매출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가격 소구형 PB브랜드 리얼프라이스는 지난 2017년부터 GS리테일이 우수한 상품력은 가지고 있으나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 협력업체를 발굴해 지원하는 상생형 상품이다. NB상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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