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초록마을
사진=초록마을

[이지경제=김민정 기자] 초록마을이 자사의 영유아식 자체 브랜드(PB) ‘초록베베’ 상품을 판매하는 자판기를 문화센터 등 집객 시설에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록베베 자판기는 지난 9일 이마트 전국 매출 상위 지점인 은평점 문화센터 옆에 처음으로 입점했다. 판매 제품은 친환경·유기농 원물을 사용한 과채주스, 동결건조 간식부터 영유아기 이상의 어린이와 성인도 즐길 수 있는 과자와 음료, 생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집에서 따로 간식을 챙겨갈 필요 없이 문화센터 프로그램 참여 후 자판기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동선을 고려해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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