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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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홍계훈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넷마블 엠엔비와 함께 인기 게임 캐릭터 ‘쿵야 레스토랑즈, 용기 상점’ 팝업스토어를 25일까지 진행한다. 여름 바캉스 테마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하이퍼 스테이지에서 펼치는 이번 팝업은 넷마블 대표 캐릭터 IP인 ‘쿵야’를 활용한 행사다. 특히 쿵야 시리즈 중 ‘양파쿵야’는 크고 똘망똘망한 눈과 특유의 해맑은 표정으로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밈(meme)을 탄생시키며 1030세대를 중심으로 폭 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팝업은 총 300평 규모로, 다양한 쿵야 캐릭터 피규어, 봉제인형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굿즈숍과 미러 포토존, 음료 시음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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