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럽게 익은 복숭아에 부드러운 프로마쥬 크림 채워

몽상클레르 타르트 펫슈.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몽상클레르 타르트 펫슈.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상클레르 (Mont St. Clair)가 여름을 맞아 제철 과일 복숭아를 활용한 시그니처 디저트 ‘타르트 펫슈(Tarte Pêches)’를 8월 1일부터 선보인다.

‘타르트 펫슈'는 탐스럽게 익은 복숭아를 진하고 부드러운 프로마쥬 크림으로 가득 채운 몽상클레르의 여름 시즌 한정 시그니처 디저트다. 디저트에 사용되는 통 복숭아는 수확 후 2주간의 후숙을 거쳐 당도가 최상에 이르며 과즙이 풍부해 향긋하고 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진다. 하단에는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아몬드 타르트가 깔려 있어 바삭한 식감을 더해주며, 복숭아 과육과 부드러운 프로마쥬 크림과 곁들여 한입에 먹으면 입안 가득 상큼 달콤한 여름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몽상클레르는 프랑스 과자 콩쿠르 우승을 비롯해 화려한 경력을 소유한 일본 파티시에 츠지구치 히로노부가 운영하는 브랜드이자 프랑스풍 케이크 전문점으로 남프랑스 지역에 있는 작은 언덕의 이름을 모티브로 했다. 일본 도쿄 지유가오카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반얀트리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몽상클레르 ‘타르트 펫슈’는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몽상클레르 반얀트리 호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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