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원 할인 쿠폰 선착순 제공
‘땡겨요’ 첫 주문, 재주문 5000원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

사진=bhc치킨
사진=bhc치킨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bhc 치킨이 여름을 맞아 시원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hc 치킨은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상생 배달앱 ‘땡겨요’에서 오는 31일까지 누구나 사용 가능한 4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할인 쿠폰은 ‘땡겨요’ 어플 첫 주문과 두 번째 주문 고객에게 제공되는 5000원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9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땡겨요’ 앱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발급받은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 내 1일 1매 한정으로 사용 가능하다. 배달과 포장 주문 모두 1만 8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이 가능하다.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배달앱 ‘땡겨요’는 업계 최저 수준인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등으로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많은 호평을 얻고 있으며, 최근 회원 수 또한 330만명을 돌파하며 배달앱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bhc 치킨 관계자는 “'배달 앱 채널 다양화를 통해 가맹점 매출을 증대하고 배달 수수료가 낮은 채널과의 프로모션으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땡겨요’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뜨거운 더위와 많은 비로 인해 체력적으로 지치기 쉬운 7월, bhc 치킨이 제공하는 시원한 할인 혜택과 함께 든든히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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