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이 짙어진 남산 숲 속 프라이빗 빌라에서 지인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
페스타 스타일의 쉐어링 플래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엄선한 와인도 함께 제안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Festa by mingoo)’는 페스타 스타일의 쉐어링 플래터와 엄선한 와인의 완벽한 조화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페스타 앙상블(Festa Ensemble)’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페스타만의 컨템포러리 유러피안 퀴진을 여럿이 나누어 먹으며 보다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쉐어링 플래터로 구성하였다. 메뉴는 피스타치오 뺑 드 젠을 곁들인 ‘푸아그라 테린’, ‘샤퀴테리’, ‘스페니쉬 소시지’, ‘시저샐러드’, ‘페스타 브레드’를 비롯하여 ‘최상급 1++한우’와 ‘랍스터’, ‘전복구이와 크루아상’, ‘셰프가 엄선한 오늘의 디저트’로 구성된다. 더불어, 별도의 비용을 지불할 경우 소믈리에가 엄선한 페어링 샴페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을 곁들여 먹을 수 있어 요리와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페스타 바이 민구는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오너 셰프인 강민구 셰프가 총괄하는 레스토랑으로, 수준 높은 컨템포러리 유러피안 푸드를 선보인다. 페스타 바이 민구는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정원과 오아시스 풀장을 품고 있는 프라이빗한 빌라 안에서 위치하고 있어 따뜻한 환대와 함께 강민구 셰프의 감성을 담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낮에는 따사롭게 스며드는 햇살 아래 가까운 지인들과 여유로운 모임을 갖기에, 밤에는 천정 크리스탈 장식이 반짝이는 낭만적인 분위기 속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기기에도 좋다.

‘페스타 앙상블’은 7월 15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런치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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