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박람회형 아트페어서 메세나 활동
랩클 체험 부스 운영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사진=현대약품
사진=현대약품

[이지경제=황정일 기자] 현대약품은 고기능성 클린뷰티 브랜드 ‘랩클’이 국내 최초 박람회형 아트페어 ‘아트페스타 서울 2024’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아트페스타 서울 2024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예술은? 축제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50여개 갤러리가 참가해 20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약품은 아트페스타 행사장 내 랩클과 마이녹셀 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현장 이벤트를 통해 랩클 스킨케어 세트(비건 미네랄 선스크린 본품+펩타이드 크림 스킨 모이스처라이징 토너 20ml), 뷰티 어워드 수상 제품 샘플 키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현대약품 랩클 관계자는 “지난번 국내 최초 미술작가 오디션 프로그램 ‘화100’ 후원에 이어 문화 예술 분야의 사회공헌활동 확대 차원에서 이번 아트페스타 후원을 결정했다”며 “현대약품은 2009년부터 ‘아트엠콘서트’를 매달 진행,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세계적인 연주자와 함께 클래식 공연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메세나 활동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문화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 랩클은 과피를 발효한 업사이클링 원료를 특허 펩타이드와 혼합한 안티에이징 기능성 펩타이드 라인과 식물 유래 성분의 저자극 비건 레시피 라인도 선보이고 있다. 현대약품 마이녹셀 역시 특허받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성분인 소이액트(SoyAct), 현대약품 특허 성분과 함께 독자 조성한 마이녹셀 콤플렉스를 주성분으로 프레스티지, 비건, 인텐시브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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