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향 브랜드 신규 모델로 발탁...소비자 참여형 마케팅 펼쳐

빙그레 건강 tft,  모델 가수 박서진 발탁. 사진=빙그레
빙그레 건강 tft, 모델 가수 박서진 발탁. 사진=빙그레

[이지경제=김선주 기자] 빙그레가 건강 지향 브랜드 ‘빙그레 건강 tft’의 신규 모델로 트로트 가수 박서진을 발탁했다.

빙그레는 박서진이 방송을 통해 보여준 부모님 건강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빙그레 건강 tft’의 브랜드 정신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은 2022년 ‘미스터 트롯2’에 출연하며, 중장년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 다양한 음반 발표와 최근 지상파 방송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빙그레는 2019년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 ‘빙그레 건강 tft’를 출범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모델 박서진과 함께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씨는 뚜렷한 개성으로 트로트 활동은 물론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며 “박서진씨와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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