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내달3일까지 갑진년 맞이 ‘값진행사’ 진행
떡국, 찜갈비 등 새해 먹거리 재료 최대 50% 할인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롯데마트와 슈퍼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이 달 28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전 점에서 ‘값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말연시에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많이 먹는 떡국, 찜갈비 등 새해 먹거리 위주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새해 대표 음식인 떡국 재료를 반값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등급 한우 사태.목심 국거리용’을 행사카드(롯데/KB국민/신한) 결제 시 반값에 판매한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은 ‘1등급 한우 양지 국거리용’과 ‘호주산 살치살 국거리용’을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슈퍼에서는 28일부터 나흘간 ‘한우 1등급 세절 국거리용’을 행사카드로 50% 할인해 판매하고 ‘CJ 1등급 깨끗한 계란’도 약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겨울철 주요 먹거리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김치찜이나 갈비찜으로 활용되는 ‘호주산 본갈비 찜용’을 50% 할인하고 스테이크로 즐기기 좋은 ‘1등급 한우 등심’은 31일부터 틀 동안 반값에 한정 판매한다.
더불어 식후에 즐기기 좋은 과일인 ‘딸기 전 품목’을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2000원 할인하는 등 과일도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 ‘크런치 콘소메 치킨’과 ‘큰 치킨’을 4000원 할인하는 등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델리식품과 음료, 주류 등 가공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정재우 롯데마트‧슈퍼 상품본부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주요 먹거리 재료나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주요 새해 음식인 떡국이나 찜갈비 재료를 포함해 과일, 주류 등 다양한 신선, 가공 식품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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