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전문점 형태’ 신규 매장…고물가속 ‘착한 피자’ 평가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이랜드이츠 피자몰이 피자몰 신정점을 새롭게 개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피자 전문점 형태의 매장으로 상반기에 오픈한 신촌 PEER점, NC야탑점, 뉴코아광명점, 뉴코아강남점에 이어 올해 5번째 신규 매장이다.
주요 메뉴는 ▲아메리칸 수프림 피자 ▲치즈 퐁듀 쉬림프 피자 ▲불고기BBQ 피자 ▲골드 스위트 피자 ▲베이컨 웨지 포테이토 피자 등 10여개의 피자 메뉴와 함께 ▲크리스피 순살 치킨, ▲베이컨 치즈 오븐 파스타 등 15종의 사이드와 음료 메뉴로 구성됐다.
피자몰의 시그니처 피자인 아메리칸 수프림 피자는 30년째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소시지, 페페로니, 고기 토핑 등 식재료를 풍부하게 올려 입안가득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피자몰 신정점은 방문 포장 및 딜리버리 특화 매장으로 신정역, 신정네거리, 목동역 등 양천구의 핵심 주거지역을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랜드이츠 피자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지갑을 열기 어려운 만큼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피자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신규 매장을 오픈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자몰 신정점은 22일까지 3일간 피자몰 신정점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치즈 오븐 파스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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