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 34년 운영노하우, 품질경영 성과 인정
올해 8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도 개장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롯데월드가 22일 열린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최고 권위의 ‘국가품질대상 -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그룹사 최초이자 레저업계 최초의 수상 기록이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 활동을 통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표창‧서훈하는 행사다.
롯데월드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3대 경영전략 ▲온∙오프라인 엔터테인먼트 분야 선도 시스템 확보 ▲유연한 조직문화 ▲체계적이고 공정한 인적자원관리 ▲80여 가지 추진 과제에 따른 ESG 경영 등 다각적인 품질 경영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최홍훈 롯데월드 대표이사는 “글로벌 종합엔터테인먼트 롯데월드가 업계 최초로 국가품질대상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월드는 1989년 7월 개원 이래 테마파크 운영 34년 노하우를 기반으로 ‘롯데워터파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전해왔다.
올해 8월 베트남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하노이’까지 오픈하며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전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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