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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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김선주 기자] 현대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더현대 사운즈 포레스트에 ‘해리의 꿈의 상점’을 테마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유럽 작은 공방들로 꾸민 ‘H빌리지’를 내달 31일까지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 ‘인증샷 성지’로 주목받는 H빌리지는 약 1000평 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을로 꾸며졌다. 11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현대백화점의 16개 전 점포를 상징하는 16개의 부티크(상점)와 마르쉐(시장), 6000여 개 조명으로 이국적인 공방들이 모인 골목길이 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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