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선주 기자] 현대백화점은 이번 2023 크리스마스 시즌 ‘해리의 꿈의 상점(La boutique d'Harry)’을 테마로,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유럽 작은 공방들이 모여있는 이국적인 골목길을 부티크(상점), 가로등, 간판, 카트 등 다양한 조형물로 구성한 H빌리지를 전시했다.
올해 H빌리지는 단순 전시가 아닌 고객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간 구현에 중점을 뒀다. 장인들이 살고 있는 작은 공방 거리를 동화적으로 구현해 X세대 고객에게는 과거 골목길의 향수를, MZ세대 고객에게는 이국적인 풍경의 골목길에서 새로운 경험을 불러일으키고자 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인증샷 성지’로 주목받는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 내 H빌리지는 약 1000평 규모로 실내에 조성한 크리스마스 연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다.
올해는 11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현대백화점의 16개 전 점포를 상징하는 16개의 부티크(상점)와 마르쉐(시장), 6000여 개의 조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골목길 콘셉트를 살려 우체국, 케이크샵, 그릇공방, 호두까기 인형존 등 따스한 크리스마스 감성이 묻어나오는 골목길 정취와 다양한 상점의 디테일을 살린 연출 등을 즐길 수 있다. 1차 사전예약 오픈 후 1시간 만에 마감했으며 오픈 첫 날 현장 웨이팅 고객 대기번호는 800번대까지 올라가기도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안전한 쇼핑 환경 유지를 위해 안전관리 인력을 평소 대비 2배 이상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일 오픈 전 점포 내 철저한 시설물 확인 및 점검과 적정 인원 유지 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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