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드, 최고심과 협업해 22일까지 노티드월드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사진=GF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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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김선주 기자] GFFG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가 오는 22일까지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 잠실 롯데월드몰 점(노티드월드)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노티드는 가을 시즌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특별한 공간과 제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이에 식품 브랜드 최초로 최고심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을 추진, 알록달록한 색상과 귀여운 디자인을 입힌 특별한 공간과 도넛 4종을 선보인다. 

최고심 캐릭터는 단순하고 귀여운데다 직설적이고 긍정적인 말투가 인기요소로 꼽힌다. 특히 연필로 그린 듯한 투박한 그림채와 다채로운 색상을 입힌 그림이 특징이다. 현재 다양한 브랜드와 꾸준히 협업하며 MZ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노티드월드가 최고심 테마로 재탄생한다. 입구부터 캐릭터의 환영 인사로 방문객을 맞이하며 곳곳에 캐릭터가 숨어 있는 듯한 인테리어 요소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겨울 간식 카페를 테마로 꾸며진 대형 포토존에서도 입체감 있는 캐릭터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판매존에는 다양한 굿즈와 캐릭터가 준비된다.

노티드X 최고심 도넛은 상시 판매로 진행된다.

▲단팥 생크림 도넛 ▲앙버터 도넛 ▲티라미수 도넛 ▲레드벨벳 도넛 4종이다. 단팥 생크림 도넛은 우유 생크림 베이스에 단팥 앙금의 조화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앙버터 도넛은 고급 버터와 팥 앙금이 고소한 풍미를 선사한다. 티라미수 도넛은 마스카포네 크림과 커피 커스터드 필링으로 풍미를 더한다. 강렬한 레드 컬러를 입힌 레드벨벳 도넛도 준비된다. 전국 21개 노티드 매장에서 개당 44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 구매 시 최고심 왕스티커와 함께 커스텀 박스에 제공된다.

한정판 굿즈는 노티드월드에서 단독 판매한다. 스티커를 비롯한 ▲엽서 2종 ▲부적 3종 ▲케이크픽 ▲2024 달력 포스터 ▲PVC 파우치 총 6종의 굿즈가 준비되며 500원대부터 만원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외에도 최고심 캐릭터 인형, 문구, 소품 등도 한자리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12일까지 5만원이상 구매한 선착순 30명에게 8만원 상담의 굿즈 랜덤 박스를 증정한다. 이번 달 수능을 친 수험생이라면 노티드X최고심 부적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고객이 직접 만드는 ‘DIY 크리스마스 소원카드’와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 등의 재미 요소도 담았다. 특히 엽서 구매 고객에게는 최고심 작가의 친필 사인이 포함돼 있는 특별한 행운도 기다리고 있다. 친필 사인 엽서는 랜덤으로 총 50장이 준비된다.  

이준범 GFFG 대표는 “MZ세대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최고심과 노티드가 만나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며 “식품 브랜드 최초로 최고심 작가와 협업한 만큼 더욱 만전을 기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노티드는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행복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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