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애프터마켓·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총망라…9월8~10일 킨텍스서
[이지경제=김성미 기자]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23 오토살롱위크’가 9월8일~1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된다.
12일 조직위원회는 전시회 개막에 앞서 7월31일까지 입장권을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8월부터는 정상가에 판매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공식 웹사이트와 킨텍스 앱에서 가능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된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규모와 질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미 자동차 서비스, 부품, 애프터마켓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지으며 다양한 제품과 기능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행사는 180개사가 1300개부스 규모로 참가했고 참관객 7만5000여명이 찾았다.
올해 행사는 더욱 세분화된 전시품목과 다양한 테마관을 준비한다.
특히 올해는 ▲정비산업의 미래와 가능성을 전망하는 ‘오토컨퍼런스위크’ ▲모터사이클 전문 전시회 ‘오토 바이크 페스타’, ▲캠핑 모빌리티 전문 전시회 ‘오토 캠핑 위크’ ▲수입차&신차 및 스마트모빌리티를 만날 수 있는 ‘오토 페스타’ ▲남성을 겨냥한 쇼핑 공간 ‘오토 마트’ 등 다양한 행사가 동시 개최돼 모든 소비자를 아우르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밖에 야외전시장을 활용한 흥미로운 체험존도 구성된다.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참관객이 야외 공간에서도 행사를 즐기고 편히 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전시는 자동차 정비와 튜닝, 애프터마켓 외에도 다양하게 진화하는 모빌리티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부응하는 국내 최대의 오토비즈니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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