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시나몬 시즌2’ 접속 고객에 선물증정
KB국민카드, ‘최대 백만원 캐시백’ 생활비 절약
NH증권, QV고객 대상 가입 및 자산이전 이벤트
[이지경제=윤현옥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금융권 최초 자체구축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Shinamon) 시즌2’오픈 기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나몬(Shinamon)’은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확장·연결해 만든 가상 공간에서 고객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과 직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금융Zone, 건강Zone, 아트Zone, 스포츠Zone, 스토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시나몬 시즌2’는 시나몬 월드 맵을 평면적 공간으로 확장 변경해 시각적 이해도를 높였고, 조작방식을 기존 화면 터치 방식에서 방향키 방식으로 변경해 시나몬 월드를 쉽게 체험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콘텐츠를 추가하고 새로운 체험형 미니게임을 선보여 고객이 비금융 서비스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은 시나몬 웹 접속 고객을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연다. 일일퀘스트와 반복퀘스트를 참여한 고객에게 응모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맥북 Pro(1명), 아이패드 Air(3명), 애플워치 SE(10명) 에어팟 Pro(10명) 외에 BBQ 황금올리브 치킨, 스타벅스 행복한 기운,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등을 3000명에게 제공한다.
또 고객이 획득한 츄러스(플랫폼 재화)를 카드 교환소에서 시나몬 카드(S,H,I,N,A,M,O,N) 총 8종으로 교환 후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땡겨요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지출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초중고 학교 납입금 자동납부 시 추첨 통해 경품 증정 ▲이마트 정육, 국민가격 행사 상품 10% 추가 할인 ▲KB Pay 교통서비스 최초 이용 시 5000 포인트 지급 등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3월 31일까지 별도 응모 없이 아파트 관리비나 도시가스 자동 납부를 1건 이상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다. 4월 30일까지 초중고 학교 납입금 자동납부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원 캐시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교통비 지원 행사도 함께 진행중이다. 3월 말까지 KB Pay로 대중 교통(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광역버스) 신규 이용한 고객에게 최대 5천 포인트까지 이용금액이 환급된다.
이마트에서 돼지고기, ‘국민가격’행사 상품 결제 시 추가 할인하는 행사도 있다. 3월 5일까지 이마트에서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을 구매 시 할인 가격에서 추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3월 29일까지 ‘이마트 국민가격 행사’ 대상 상품을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 및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 시에 10% 추가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QV고객을 대상으로 두가지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금융상품 가입이벤트와 자산이전 이벤트를 실시하며 금융 상품 가입과 타사 자산이전 시 금액별 사은품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벤트 기간동안 펀드, ELS/DLS, 국내채권, 해외채권, WRAP에 가입한 QV대상 고객 대상으로 합산 금액 구간별로 현금 리워드를 지급한다. 이 중 3억 원 이상과 30억 원 이상 가입한 사람에게는 버버리 우산, 에르메스 스카프, 듀얼소닉 블랙에디션 등 사은품을 추첨을 통해 중복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NH투자증권에 총 자산이 10만원 이하인 고객이 이번 이벤트 기회를 통해 3억원 이상 금융상품에 가입할 경우 듀얼소닉 맥시멈, 갤럭시S23스마트폰, 20만원 상당의 고급와인을 추첨해 제공한다.
같은 기간 진행하는 자산이전 이벤트는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해외상장주식과 국내채권을 이전하면 이전 금액 구간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을 5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다. 총 3억원 이상 자산 이전하면 여행상품권, 특급호텔 바우처, 루이비통 스카프, 고급와인, 골프우산 등 최대 500만원 상당의 풍성한 경품 추첨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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