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지정석(E/N) 시즌권 성인 기준 22만원·서측지정석 32만원

[이지경제=정윤서 기자] 티몬은 이달 16일까지 프로축구단 ‘FC서울’의 2023 모바일 시즌권을 선착순 단독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티몬은 이달 16일까지 프로축구단 ‘FC서울’의 2023 모바일 시즌권을 선착순 단독 판매한다. 이미지=티몬
티몬은 이달 16일까지 프로축구단 ‘FC서울’의 2023 모바일 시즌권을 선착순 단독 판매한다. 이미지=티몬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FC서울 2023 모바일 시즌권은 3개 권종이다. 

이번 모바일 시즌권을 구매하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모든 FC서울 홈경기를 즐길 수 있다.

1회 등록만 하면 시즌 내내 지정한 고유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전용 게이트를 통해 빠른 입장이 가능한 ‘우선 입장 서비스’가 지원된다. 또한 40주년 기념 소장용 실물 카드와 구단 행사 우선 참여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FC서울 일반지정석 E/N석 시즌권은 단독 특가인 22만원(성인 기준)이다. 청소년, 어린이도 각각 12만원, 5만원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지정석 구매자 전원에게 FC서울 공식몰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성인 3만원/청소년 2만원/어린이 1만원)도 지급한다.

▲서측 지정석 시즌권은 32만원, ▲프리미엄 서측 지정석 시즌권은 39만원이다. 해당 시즌권(서측 지정석/프리미엄 서측 지정석 시즌권) 구매 시 FC서울 유니폼 50% 할인권(4만9500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티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FC서울의 공식 이커머스 (전자상거래) 파트너로 활약할 계획이다. 

이달 13일부터는 FC서울 전용 기획전을 열고 FC서울이 리뉴얼해 선보이는 유니폼 판매를 시작한다. 경기 티켓과 경기장 투어, 선수와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 티몬이 FC서울과 마련한 특별한 관람 공간 ‘몬스터룸’ 티켓 판매 등을 준비하고 있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티몬은 FC서울의 공식 이커머스 파트너로서 축구 팬들이 경기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이벤트 등을 계속해 선보여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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