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골프존이 G멤버십 회원 1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2주간 다양한 혜택을 경험해 볼 수 있는 ‘G멤버십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
15일 골프존에 따르면 G멤버십 체험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골프존 회원은 서비스 운영 기간 중 전국 골프존 매장을 방문해 스트로크, 배틀존, GLF, 네트워크플레이 모드 중 원하는 모드를 고르고 첫 번째 라운드에서 18홀을 완료하면 된다.
18홀 라운드 종료 후 자동으로 G멤버십 체험이 시작되며 체험기간은 시작일로부터 2주로 체험기간 종료 시 자동으로 해지된다.
‘G멤버십’은 골프존의 스크린골프를 프리미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료 멤버십 구독 서비스다. 스크린골프를 더욱더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지인들과 소통하면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멤버십 이용경험이 없는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번 서비스를 통해 라운드를 즐기고 G멤버십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멤버십 경험유저 및 플러스샵 정기결제 유저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G멤버십을 구독하면 개인 취향에 맞춰 나만의 스크린 화면 연출이 가능한 볼꼬리 등의 플러스아이템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나스모(나의스윙모습) 인공지능(AI) 코치 서비스로 자신의 스윙과 드라이버 샷 분석을 받을 수 있다.
G멤버십 회원이라면 플러스샵에서 멤버십 회원 특가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골프존마켓과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이 밖에 실내 골프연습장인 GDR아카데미 60분 이용권을 제공해 LPGA 공식 시뮬레이터로 알려진 GDR 시뮬레이터를 통한 골프연습도 경험해 볼 수 있다.
백두환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 프로는 “골프존만의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활용도 높게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G멤버십을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경험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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