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골프존이 내달 18일까지 3주간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총상금 5억원 상당의 팔도페스티벌 시즌2 ‘버디 최강자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골프존이 3주간 총상금 5억원 상당의 팔도페스티벌 시즌2 ‘버디 최강자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미지=골프존
골프존이 3주간 총상금 5억원 상당의 팔도페스티벌 시즌2 ‘버디 최강자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미지=골프존

30일 ㈜골프존에 따르면 2022 팔도페스티벌 시즌2 ‘버디 최강자전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골프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총상금 5억원 상당의 이벤트다.

3주간 진행되는 이번 ‘버디 최강자전’은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면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을 방문해 회원 로그인 후 팔도페스티벌 카테고리에서 대회번호(755243)를 선택하면 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팔도상금’ 이벤트로 기록에 따라 금액이 적립되며 파는 50원, 버디는 200원, 이글은 500원, 알바트로스는 1000원, 홀인원은 5000원이 적립된다. 

대회에 참여해 A코스 오션비치CC 비치/오션, B코스 구니CC, C코스 내장산CC 세 개 코스를 완료하면 네번째 라운드부터 상금이 적립되며 30라운드 이상 플레이를 하면 1.5배, 60라운드 이상 플레이를 하면 2배의 상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진정한 버디 최강자를 가릴 수 있는 팔도버디 최강자전이다.

이번 시즌2 버디 최강자전을 통해 지역별로 팔도 상금을 가장 많이 모은 4명을 선정하고 총 16명의 지역 최강자들이 버디 최강자의 자리를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본 경기는 내년 2월 중 대전 조이마루 G투어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 번째 이벤트는 추운 겨울 따듯하게 마음을 녹여줄 ‘굿네이버스 나눔기부금’ 이벤트다. 팔도페스티벌을 통해 적립한 팔도 상금을 1만원 이상 기부하면 전국 소외계층 아이들의 겨울나기를 도울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에 전달되며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된다.

또 참여 고객들을 위한 특별 혜택으로 첫 번째, 세 번째 라운드시 각각 2000원, 3000원의 골프존파크 모바일 이용권을 100% 지급한다. 나의 최종 상금액은 대회 종료 후인 다음달 20일부터 골프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승희 골프존 GS마케팅팀장(프로)는 “새롭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해 골프 초보자부터 실력 좋은 골퍼분들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팔도페스티벌을 꾸려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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