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정부가 이달 초 코로나19를 2급 국가전염병으로 지정하고, 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하면서 내수가 살아나고 있다.

25일 정오께 카메라로 잡았다.

경기도 파주에 있는 한 오리고기 전문점. 150여석 가운데 절반 정도 자리가 찼다. 이곳은 올해 초 점심시간 대만 하더라고 손님이 서너명에 불과했다. 코로나19 이전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서는 최소 30분을 대기해야 했다. 사진=정수남 기자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