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의 한 컷] 전국은 지금?…쓰레기 축제 중? 현장 입력 2022.05.25 02:06 수정 2022.05.25 16:18 기자명 정수남 기자 [email protected]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라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라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2020년대 들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화두다. 국내외 많은 기업이 ESG 경영에 주력하고 있는 이유다. 이들 기업은 이중에서도 미래 세대를 위한 E 경영에 열심이다. 반면, 정치권은 여전히 반 ESG적이다. 3월에 이어 현재 전국에서 쓰레기 축제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대통령 선거와 내달 1일 지방선거가 그 주인공이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서 카메라 렌즈로 최근 포착했다. 선거철이면 전국에서 판을 치는 후보자를 알리는 현수막. 현수막은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통해 재활용 쓰레기를 담는 부대나 가방 등을 만들고 있지만. 폐현수막은 소각 쓰레기다. 사진= 정수남 기자 유권자들이 입후보자의 포스터 홍보물을 살피고 있다. 포스터 역시 비닐 코팅 처리로 재활용이 어렵다. 종이도 고가다. 사진= 정수남 기자 한 유권자가 받은 후보자를 알리는 A4 크기의 홍보물. 수십장이다. A4 1만장을 아끼면 30년생 나무 한 그루를 살릴 수 있다. 사진= 정수남 기자 후보자들이 지하철 출구에서 배포한 명함 크기의 홍보물이 어지럽게 버려졌다. 비닐 코팅으로 쓰레기다. 사진= 정수남 기자 키워드 #선거 #지방 #대선 #esg #쓰레기 정수남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이지경제의 한 컷]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이지경제의 한 컷] 韓 상권 살아나네…남성사계시장 ‘북적’ [이지경제의 한 컷] 아침마다 돈 받아주는 남자(?) [이지경제의 한 컷] ‘그립다(?) 쎄라토‘ 유통가, TV프로그램· 은행적금· NFT마켓과 결합 눈길 [이지경제의 한 컷] 韓 경기 ‘살아나네’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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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정수남 기자] 2020년대 들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이 화두다. 국내외 많은 기업이 ESG 경영에 주력하고 있는 이유다. 이들 기업은 이중에서도 미래 세대를 위한 E 경영에 열심이다. 반면, 정치권은 여전히 반 ESG적이다. 3월에 이어 현재 전국에서 쓰레기 축제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대통령 선거와 내달 1일 지방선거가 그 주인공이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서 카메라 렌즈로 최근 포착했다. 선거철이면 전국에서 판을 치는 후보자를 알리는 현수막. 현수막은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현재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이를 통해 재활용 쓰레기를 담는 부대나 가방 등을 만들고 있지만. 폐현수막은 소각 쓰레기다. 사진= 정수남 기자 유권자들이 입후보자의 포스터 홍보물을 살피고 있다. 포스터 역시 비닐 코팅 처리로 재활용이 어렵다. 종이도 고가다. 사진= 정수남 기자 한 유권자가 받은 후보자를 알리는 A4 크기의 홍보물. 수십장이다. A4 1만장을 아끼면 30년생 나무 한 그루를 살릴 수 있다. 사진= 정수남 기자 후보자들이 지하철 출구에서 배포한 명함 크기의 홍보물이 어지럽게 버려졌다. 비닐 코팅으로 쓰레기다. 사진=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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