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정윤서 기자] 사회적으로 친환경이 대세다.

주요국이 죽어가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친환경 정책을 적극 펼치면서, 온실 가스인 탄소배출 0 실현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온실가스와 함께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자동차 배기가스에 대한 규제 역시 강화 추세다.

지난주 이른 아침 서울하철 9호선 객차에서 잡았다.

한 스님이 자전거를 타고 탁발에 나선 듯하다. 무공해 지하철을 타고, 역시 무공해 자전거로. 스님이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있다. 사진=정윤서 기자
한 스님이 자전거를 타고 탁발에 나선 듯하다. 무공해 지하철을 타고, 역시 무공해 자전거로. 스님이 지하철 노선도를 보고 있다. 사진=정윤서 기자

다만, 서울지하철 7호선은 휴일과 평일(10시부터 4시까지) 자전거를 휴대하고 탑승할 수 있지만, 나머지 노선은 주말에만 자전거 휴대를 허용한다. 접이식 자전거는 접어서 상시 휴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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