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에 용석중ㆍ인광호 교수

[이지경제=김진이 기자] 올해 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 영예는 용석중 원주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인광호 고려의대 호흡기내과교수에게 돌아갔다.

올해 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 영예는 용석중 원주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인광호 고려의대 호흡기내과 교수에게 돌아갔다. 조욱제사장_이승룡교수(대리수상)_용석중교수_권오정회자. 사진=유한양행
올해 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 영예는 용석중 원주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인광호 고려의대 호흡기내과 교수에게 돌아갔다.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32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갖고 용석중 교수와인광호 교수에게 상패, 상금, 메달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상자인 용석중 교수와 인광호 교수는 탁월한 연구성과로 호흡기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 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로, 40여년이 넘게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 속에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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