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김성미] 쿠팡이 28일 밤 정전으로 냉장고 사용이 어려운 부천 지역 한아파트 918세대에 아이스팩 등 냉매제를 긴급 지원했다.
쿠팡은 전력이 복구될 때까지 부천물류센터와 인근 물류센터에서 조달한 12톤 트럭 두대 분량의 냉매제를 매일 교체해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관련기사
- 온오프 유통家, 여름 마케팅 강화…현대百 ‘예술’·쿠팡 ‘할인’
- 쿠팡플레이, ‘다물어클럽’과 인문학 영상 콘텐츠 제공
- 기업들, 국내외서 성장동력 마련에 분주
- 기업들, 여름 상생 마케팅에 ‘열’
- 쿠팡 “물류센터 화재 피해자들 최대한 지원할 것”
- 쿠팡 ‘판매자 아카데미’ 운영…판매자 지원
- 이랜드재단·지파운데이션, MOU 맺어…물품바우처 공동 진행
- 쿠팡, ESG 경영 ‘꼼꼼’
- 쿠팡, 막바지 폭염서 직원 건강 적극 챙긴다
- 쿠팡, ESG 경영에 ‘고삐’
- 쿠팡, 입점업체 매출제고에 주력…대세 배우 이병헌씨 영입·입점업체 피해 방지 협약 등
- 쿠팡, ESG 경영 끝판왕…신진디자이너에 기회 제공 등
- 공정委, 대기업과 담합?…유망 기업에 ‘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