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의 여성운전자가 내려 차량 후면에 비상 삼각대를 설치했으나, 차랭과의 간격이 2m 정도로 너무 짧다. 아울러 삼각대 설치 후 수신호나 경광등으로 후속 차량의 서행과 함께 우회를 유도해야 하지만, 휴대폰으로 보험사 비상출동 신고에만 열심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클리오의 여성운전자가 내려 차량 후면에 비상 삼각대를 설치했으나, 차랭과의 간격이 2m 정도로 너무 짧다. 아울러 삼각대 설치 후 수신호나 경광등으로 후속 차량의 서행과 함께 우회를 유도해야 하지만, 휴대폰으로 보험사 비상출동 신고에만 열심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클리오의 여성운전자가 내려 차량 후면에 비상 삼각대를 설치했으나, 차랭과의 간격이 1m 정도로 너무 짧다. 아울러 삼각대 설치 후 수신호나 경광등으로 후속 차량의 서행과 함께 우회를 유도해야 하지만, 휴대폰으로 보험사 비상출동 신고에만 열심이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서울올림픽대로 삼성동 구간에서 서울동부간선도로 수서분당으로 진입하는 램프에서 르노삼성의 경차 클리오가 최근 멈춰섰다.

이곳은 상시 정체 구간이다.

한편, 르노삼성은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2만8840대를 팔아 전년 동기(5만5242대)보다 판매가 47.8% 줄었다. 이 기간 국산차 내수는 5.7%가 감소했다.

클리오가 서울 강남의 한 복합쇼핑몰에 최근 전시됐다. 사진=정수남 기자
클리오가 서울 강남의 한 복합쇼핑몰에 최근 전시됐다. 사진=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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