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후반 시설현대화를 마친 현대시장은 천장에 설치된 파이프에서 1분 간격으로 냉기가 나와 시원하다. 사진=정수남 기자
2010년대 후반 시설현대화를 마친 현대시장은 천장에 설치된 파이프에서 1분 간격으로 냉기가 나와 시원하다. 사진=정수남 기자

[이지경제=정수남 기자] 코로나19 대확산이 여전 하지만, 올해 여름 휴가는 지난해보다 활성화될 전망이다.

감염병 장기화와 백신 접종 등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감각이 무뎌져서다.

올 여름 휴가준비 어디에서 할까?

바로 전통시장이다.

전통시장의 경우 백화점과 대형마트보다 물건 값이 저렴하고, 단골 고객 등에는 ‘덤’이라는 혜택도 있어서다.

아울러 전통시장들이 시설 현대화를 통해 쾌적한 장보기 환경도 구축했다.

지난 주말 카메라 렌즈에 경기 성남시 수정구 현대시장을 잡았다.

전통시장은 백화점과 대형마트보다 물건 값이 저렴하고, 단골 고객에는 ‘덤’이라는 혜택도 제공한다. 사진=정수남 기자
전통시장은 백화점과 대형마트보다 물건 값이 저렴하고, 단골 고객에는 ‘덤’이라는 혜택도 제공한다. 사진=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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