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전통시장인 영천시장에 입점한 마트에 설 선물용 사과 상자가 들어오고 있다. 전통시장은 상대적으로 중장년층이 많이 찾아 발렌타인보다는 설 고객 잡기에 주력한다. 사진=김보람 기자.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전통시장인 영천시장에 입점한 마트에 설 선물용 사과 상자가 들어오고 있다. 전통시장은 상대적으로 중장년층이 많이 찾아 발렌타인보다는 설 고객 잡기에 주력한다. 사진=김보람 기자.

[이지경제=김보람 기자] 내주에는 민족의 대명절 설이 있다. 설 이틀 후에는 여성이 사랑하는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데이다.

유통계에는 대목이지만, 두 마리 토기 가운데 한마리는 포기한 모양새다.

이지경제 카메라로 이번주 초 잡은 모습이다.

지난해 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 명절선물전에도 주로 중장년 층이 찾았다. 사진=김보람 기자.
지난해 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진 명절선물전에도 주로 중장년 층이 찾았다. 사진=김보람 기자.
반면, 편의점은 설 대신 발레타인데이를 택했다. 2030 세대가 많이 찾는 편의점이 초콜릿을 대거 내놓았다. 사진=김보람 기자.

반면, 편의점은 설 대신 발레타인데이를 택했다. 2030 세대가 많이 찾는 편의점이 초콜릿을 대거 내놓았다. 사진=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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