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위한 제품 지원과 스포츠 사이언스 교육 동시 진행
[이지경제=김보람 기자]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농구 꿈나무를 위해 팔을 걷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공식 음료 후원사인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전국 중고등학교 여자농구 선수를 대상으로 ‘포카리스웨트 HEROES 유소녀 농구 캠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HEROES 유소녀 농구 캠프는 농구 실력 향상을 위한 기술과 개인 기량 발전을 위한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포카리스웨트는 제품 지원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향상, 부상 방지, 회복 등을 위한 수분 섭취 방법을 담은 스포츠 사이언스 교육을 진행해 성장기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서병희 동아오츠카 WKBL 담당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유소녀 농구 선수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포카리스웨트는 브랜드 전문성과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기획해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전국 중고등학교 35개교의 258명 유소녀 농구 선수들이 참여해 내달 26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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